콜롬비아의 참전과정

생생! 6·25/6·25전쟁 지원국 2010.01.21 16:48

콜롬비아의 참전과정


   6·25전쟁이 발발한 직후 7월 중순 유엔사무총장은 53개 유엔회원국에 군사지원을 호소 했습니다.  그러나 라틴아메리카 국가들은 지원의 필요성은 인정하면서도 현실적으로 자국의 경제사정이 어려워 선뜻 나설 수 없는 형편이었습니다. 그중에서 1948년 4월 최악의 폭력사건으로 참변을 겪은 바 있는 콜롬비아가 파견을 검토하기 시작했고 프리깃함 1척의 파병을 결의, 1950년 9월 18일 유엔과 미국에 통보하였습니다.  이후 지상군 파견문제를 두고 고민하던 콜롬비아는 10월 하순 미국정부로부터 파병되는 부대의 수송, 훈련, 무기, 식량 등의 모든 지원을 미국이 부담하는 약속을 받고 11월 14일 1,000명 규모의 1개대대를 파견하기로 결정하여 미국에 통보하였습니다. 11월 하순 보고타 부근에 임시훈련소를 설치하고 전투경험이 있는 현역 및 퇴역장병 중에서 창설될 대대의 기간요원과 신병모집에 박차를 가하였습니다.


  이 무렵 유엔군이 38선을 돌파하고 북진을 개시하여 한만국경선 진출을 목전에 두게되자 유엔군 사령부가 미 합참에 추가로 파병될 부대에 대한 제고를 요청함으로써 콜롬비아 대대의 파병은 주춤하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도 콜롬비아 정부는 1950년 12월 26일 대통령령으로 보병 제 1대대의 창설을 공식적으로 결정하였으며 대대의 창설식을 갖고 다음날부터 미국식 장비로 재무장과 아울러 지원된 미교관단으로부터 12주간의 훈련에 매진하게 되고. 189명이 승조한 프리깃함은 한국해역에 투입되기위해 진주만에서 미 해군과 합동훈련에 주력하였습니다.


  1951년 4월 중순 중공군의 춘계 공세로 다시 전쟁이 가열되자 먼저 프리깃함 파딜라호가 일본의 사세보항으로 출발한데 이어 1,080명으로 편성된 제 1보병대대도 5월 21일 미 수송선에 승선하여 콜롬비아를 출발하였습니다. 긴 항해 끝에 6월 15일 이승만 대통령을 비롯한 한·미 고위장성은 물론 부산 시민들로부터 열렬한 환영을  받으며 부산항에 입항였습니다.

                                     [전선으로 이동중인 콜롬비아 대대]


  참전국중 마지막으로 지상군 1개대대와 프리깃함 1척을 파병시켜 유엔군의 일원으로 합류하였습니다.  콜롬비아 파병은 참전규모 면에서는 소규모라 할지라도 유엔의 라틴아메리카 회원국 중 유일한 참전국이라는 점에서 더 큰 의의를 찾을 수 있습니다.


Posted by LG Innot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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