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침략, 전쟁 6ㆍ25시리즈 - 3편 크리스마스의 기적(흥남철수작전)

톡!톡! 자료실/자료 톡!톡! 2013.07.09 09:09

 

625전쟁, '크리스마스의 기적' 에 대해 아시나요?

 

병력 105000여 명

피난민 91000여 명

물자 35만톤

차량 17500대 철수한 숫자

 

흥남철수작전은 유엔군과 국군이 전열을 정비할 시간을 벌어주었습니다.

 

물자수송선이었던 정원 60명의 메러디스 빅토리 호는

승조원 정원의 230배가 넘는 14,000명의 사람들을 태웠으며,

단일 선박으로 가장 많은 인원을 구조한 기록을 세우며

2004년 기네스북에 오릅니다.

 

세계 전사상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워준

가장 인도주의적인 작전이며

타인을 위한 희생과 배려

사랑과 희망이 만들어낸크리스마스의 기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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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지구전투 전승행사, 언론에서는???

톡!톡! 자료실/자료 톡!톡! 2013.06.27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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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3.07.08 15: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 Relationships by Breast Cancer Emotion 2014.02.15 14: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투현장에서 믿음을 심어준 카푼 신부님의

북한의 침략, 전쟁 6ㆍ25시리즈 - 1편 책대신 총(학도의용군)

톡!톡! 자료실/자료 톡!톡! 2013.06.25 16:50

 

'학도병'을 아시나요?

 

조국의 운명이 풍전등화 같았던 때, 계급장 대신 '학도의용대' 완장과 '태극마크'를 그린 띠를 달고

겨우 총쏘는 법만을 익히고 전선으로 투입된 학생들이 있었습니다.

자신의 몸보다 더 큰 소총을 들고, 고향에 계신 어머니와 누이를 마냥 그리워하며

용기 하나로 청춘을 던졌던 그들이 있었습니다.

 

 

어느 학도병의 편지

                                                          <1950년 8월 10일 목요일 쾌청>

어머니,
나는 사람을 죽였습니다.
그것도 돌담 하나를 사이에 두고 10여 명은 될 것입니다.
나는 4명의 특공대원과 함께 수류탄이라는
무서운 폭발 무기를 던져 일순간에 죽이고 말았습니다.
수류탄의 폭음은 나의 고막을 찢어 버렸습니다.
지금 이 글을 쓰고 있는 순간에도 귓속에는
무서운 굉음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어머니,
적은 다리가 떨어져 나가고 팔이 떨어져 나갔습니다.
너무나 가혹한 죽음이었습니다.
아무리 적이지만 그들도 사람이라고 생각하니
더욱이 같은 언어와 같은 피를 나눈 동족이라고 생각하니
가슴이 답답하고 무겁습니다.

어머니,
전쟁은 왜 해야 하나요?
이 복잡하고 괴로운 심정을 어머님께 알려드려야
내 마음이 가라앉을 것 같습니다.
저는 무서운 생각이 듭니다.
지금 내 옆에서는 수많은 학우들이 죽음을 기다리는 듯
적이 덤벼들 것을 기다리며 뜨거운 햇빛 아래 엎드려 있습니다.

적은 침묵을 지키고 있습니다.
언제 다시 덤벼들지 모릅니다.
적병은 너무나 많습니다.
우리는 겨우 71명입니다.
이제 어떻게 될 것인가를 생각하면 무섭습니다.

어머니,
어서 전쟁이 끝나고 어머니 품에 안기고 싶습니다.
어제 저는 내복을 손수 빨아 입었습니다.
물내 나는 청결한 내복을 입으면서
저는 두 가지 생각을 했습니다.

어머님이 빨아 주시던 백옥 같은 내복과
내가 빨아 입은 내복을 말입니다.
그런데 저는 청결한 내복을 갈아입으며
왜 壽衣(수의)를 생각해 냈는지 모릅니다.
죽은 사람에게 갈아입히는 壽衣 말입니다.

어머니,
어쩌면 제가 오늘 죽을지도 모릅니다.
저 많은 적들이 그냥 물러갈 것 같지는 않으니까 말입니다.

어머니,
죽음이 무서운 게 아니라,
어머님도 형제들도 못 만난다고 생각하니
무서워지는 것입니다.
하지만 저는 살아가겠습니다.
꼭 살아서 가겠습니다.

어머니,
이제 겨우 마음이 안정이 되는군요.

어머니,
저는 꼭 살아서 다시 어머님 곁으로 가겠습니다.
상추쌈이 먹고 싶습니다.
찬 옹달샘에서 이가 시리도록 차거운 냉수를
한없이 들이키고 싶습니다.

아! 놈들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다시 또 쓰겠습니다.
어머니 안녕! 안녕!
아~ 안녕은 아닙니다. 다시 쓸 테니까요… 그럼

-1950년 8월 포항 전투 당시 어느 학도병의 수첩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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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Relationship Tips by Allectio Cyprus 2014.02.12 22: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도선의 방어력이 약화되었을 뿐만 아니라 후방경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