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미군'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0.11.02 그녀는 너무 예뻤다. (178)
  2. 2010.08.11 길목에 남겨진 역사 (2)

그녀는 너무 예뻤다.

생생! 6·25/August의 군사세계 2010.11.02 08:31

  1954년 2월, 당시까지만 해도 미국에서 그렇게 많이 찾지 않던 극동의 일본으로 신혼여행을 떠난 세기의 스타커플이 있었습니다.  교통편이 불편하였던 극동지역은 서구의 보통사람들에게는 쉽게 찾아가기 힘든 곳으로 인식되어 은밀히 허니문을 보내고 싶은 이 스타커플에게 좋은 신혼 여행지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


[이들 커플의 신혼여행은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


  신랑은 당시 메이저리그에서 수차례 MVP에 오른 대스타 조 디마지오(Joseph P. Dimaggio 1914~1999)였는데 그는 세계 최고의 명문야구단인 뉴욕 양키스 소속의 선수로 1941년에는 지금도 불멸의 기록으로 남아있는 56게임 연속안타라는 경이적인 기록을 세우기도 했던 운 강타자였고, 노마(Norma Jeane Mortenson 1926∼1962)라는 이름을 가진 신부 또한 유명연예인이었습니다.


[신랑 디마지오는 지금도 전설로 여겨지는 강타자였습니다.]


  결혼 직전인 1953년에 제작된 영화 나이아가라의 주연을 맡으면서 일약 세계적인 섹스 심벌이 된 인기 절정의 그녀와 강타자 디마지오는 모두 이혼경력이 있기 때문에 이것이 두 번째 결혼이었지만 모두 미국 내에서 워낙 유명한 대중 스타라서 그들의 결혼과 극동으로의 신혼여행은 만인의 가십거리가 되기에 충분하였습니다.


[팬들을 몰고 다니는 이들의 결합 자체만으로도 충분한 가십거리가 되었습니다.]  

  노마는 당시 최고의 헬멧 걸(군인들의 방탄모안에 오려 붙인 애인이나 여자 연예인의 사진) 이었는데, 그녀가 일본에 온다고 하자 한국에 주둔중인 미 제8군사령부는 미군 사병들에게 특히 인기가 높았던 그녀에게 한국을 방문하여 복무중인 군인들을 위문공연을 하여 줄 수 있겠냐는 어쩌면 상당히 실례가 되는 무리한 요청을 하였습니다.


[미 제8군은 신혼여행 중인 여인에게 위문공연을 부탁하였습니다.]


  사실 아무리 대중의 사랑을 먹고사는 연예인이지만 은밀히 시간을 보내고 싶어 멀리 극동으로까지 신혼여행을 왔기 때문에 개인사를 이유로 완곡하게 거절을 할 수도 있었을 것이었겠지만, 그녀는 흔쾌히 미 제8군의 요청을 받아들여 일본에서의 여행 일정을 조정하고 한국으로 날아오는데 그것도 남편인 디마지오를 일본에 홀로 남겨둔 체로였습니다.    


[김포공항에 도착한 노마 모텐슨]


  여담으로 스타였음에도 상당히 삐돌이 타입이었던 노마의 남편 디마지오는 와이프가 자기를 남겨두고 홀로 한국에 간 것보다, 자기도 스타인데 마누라만 와달라고 부탁한 주한미군의 요청에 상당히 섭섭한 감정을 가졌다고 전해지고 이때부터 그녀와 틈이 벌어져 결국 1년도 살지 못하고 그해 10월 이혼하게 되었습니다.


[병상에 누어있는 부상병은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었습니다.]


  어쨌든 한국으로 날아온 그녀는 병사들의 엄청난 환영을 받게 되었고 이런 환영에 보답하려는 마음으로 엄동설한인 2월 산골야외에 가설 된 특설무대임에도 반라의 차림으로 성심성의껏 공연을 벌이고 부상 장병들을 찾아가 위문하는 등 외국에서 고생하고 있는 미군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하였습니다.


[혹한의 야외에서 그녀는 반라의 차림으로 병사들 앞에서 공연을 펼칩니다.]


  비록 총성이 멎기는 하였지만 1954년 2월은 6·25전쟁이 휴전 된지 불과 6개월 밖에 되지 않아 상당히 어수선한 상태였습니다.  지리산 같은 후방의 첩첩산중에서는 아직도 게릴라들이 준동하고 전선에서도 수시로 총격이 오고가는 준 전시상태였으며 사회기반 시설도 완전히 파괴되어 방문하기 불편하였는데 이러한 곳을 그녀는 망설임 없이 찾아온 것이었습니다.


[그녀가 바로 마릴린 먼로였습니다.]


  이것은 대중으로 사랑을 받은 만큼 그들을 위해 되돌려 주고 국가를 위해 봉사를 할 줄 아는 모범적인 마음가짐이 있기 때문에 쉽게 행동으로 나설 수 있는 노블레스 오블리제(Noblesse Oblige)의 정신이라 할 수 있습니다.  아마 그녀의 이런 정신은 무명이던 제2차 세계대전 당시에 군수공장에서 페인트작업을 하였던 경험도 커다란 밑받침이 되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참고로 그녀의 예명은 마릴린 먼로(Marilyn Monroe)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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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G Innot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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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목에 남겨진 역사

생생! 6·25/August의 군사세계 2010.08.11 08:30

 

  현재도 우리 사회 전반에 커다란 영향을 주는 6·25전쟁의 유산 중 하나가 한미동맹입니다. 세계에서 가장 굳건한 동맹 중 하나로 손꼽히는 한미동맹의 법리적, 외교적 근거는 1953년 10월 1일 체결되고 1954년 11월 18일 발효 된 “한미상호방위조약”입니다. 이 조약에 근거하여 현재는 많이 축소되었지만 아직도 상당수의 주한미군이 대한민국의 안보를 지키기 위해 한반도 곳곳에 주둔하고 있습니다.


[1953년 8월 8일 한미상호방위조약 가조인식]


  그런데 엄밀히 말하자면 서류상의 조약보다 6·25전쟁 발발 일주일도 되지 않아 침략자를 물리치기 위해 미국이 전쟁에 전격 개입하여 우리와 함께 피를 흘림으로써 동맹이 시작되었다고 해도 결코 과언이 아닙니다. 전쟁 당시에 미국 외에도 수많은 나라가 우리에게 도움을 주었고 귀중한 전투병을 파견하여 피를 흘려주었지만 당시 유엔군의 대부분을 차지하던 것은 단연코 미국이었습니다.


[전쟁에 참전한 유엔군 중 미군의 역할이 제일 컸습니다]


  자료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지만 전쟁 기간 중 총 178만 명의 미군이 참전하여 우리를 도왔고 그중 사망자 3만6940명, 부상자 9만2134명, 실종 3,737명, 포로 4,439명 등 총 13만7250명 희생되는 엄청난 피해를 입었습니다. 더불어 수많은 물자지원이 함께 있었는데, 이러한 고귀한 희생과 지원은 대한민국이 초유의 국란을 극복할 수 있었던 엄청난 힘이 되었고 한미동맹으로 발전하게 되었습니다.


[많은 미군들이 희생을 당하였고 그것은 동맹의 초석이 되었습니다]


  이처럼 전쟁 당시는 물론 상호방위조약 체결 후 60년이 넘은 현재까지도 수많은 미군들이 평화를 지키기 위해서 한반도를 거쳐 갔습니다. 그런데 이처럼 많은 이들이 한반도에 들어오고 나가기 위해서는 당연히 관문이 필요했습니다. 지금은 주한미군의 병력도 많이 축소되었고 장거리 항공 교통이 발달한 관계로 오산에 있는 미 공군기지가 중요한 통로역할을 담당하지만 오래 동안 주한미군 병력이 한반도로 들고나가는 길목은 인천이었습니다.


[한국에서의 임무를 마치고 인천을 통해 떠나는 미군들의 모습 ]


  전쟁 초기에 미군을 비롯한 유엔군 대부분은 부산항을 통해 한반도로 들어왔지만 전쟁 중반기 이후에는 내륙교통망의 파손도 심하고 전선이 가까운 관계로 인천항은 주요 출입구가 되었습니다. 전쟁 기간 중 인천항이나 인천이 전쟁사의 중심으로 등장한 것은 1950년 9월 15일에 있었던 인천상륙작전이지만 사실 이처럼 전쟁 내내 묵묵히 아군의 생명선 역할을 담당한 곳이기도 하였습니다.


[전쟁 중 현재 인천항 제1부두에 설치된 제21운송대 입구 ]


  물론 한반도 최대의 항구인 부산의 역할은 계속하여 컸지만 주로 군수물자에 한정되었고 병력이나 시급한 화물은 인천항을 통해 전선과 계속하여 연결되었습니다. 그런데 인천이 미군의 통로가 된 것은 전쟁 훨씬 이전부터였습니다. 1945년 9월 8일 미 제24군단 예하의 제7사단이 38선 이남의 한반도에 주둔한 일본군의 무장을 해제하고 군정을 실시하기 인천으로 상륙하였던 것이었습니다.


[1945년 9월 상륙하기 위해 인천항 내항으로 진입하는 미 제7사단]


  행정상륙이었지만 인천은 미군이 상륙주정을 이용하여 한반도로 들어오는 길목이 되었고 부대 또한 5년 뒤 미 해병 제1사단과 함께 인천으로 상륙한 제7사단이었습니다. 어쨌든 이렇게 인천을 발판으로 한반도에 손쉽게 진주하여 군정을 실시하고 1949년 철군한 미군은 이듬해 다시 인천에서 거대한 상륙을 성공시켜 서울로 진입하는 통로가 되었고 1951년 이후에 오래 동안 주한미군의 관문 노릇을 하였습니다.


[인천항에서 유류를 하역하는 모습 (1952년)]


  특히 인천항과 내륙을 연결하는 초입인 부평일대에 설치된 애스캄(ASCOM)이라 불린 거대한 미군병참기지는 1970년대 초반까지 한반도로 들어오는 미군과 미군 물자의 통로가 되었습니다. 때문에 1945년부터 1970년 사이에 한반도에서 근무한 미군들이 남긴 사진들을 보면 주로 복무한 자대뿐만 아니라 들어오고 나간 인천항이나 일대의 모습이 예외 없이 잡혀있을 정도입니다.


[전쟁 중 초등학교를 징발하여 설치된 제8057보충대]
좌에서 우로 6·25전쟁에 참전한 제3, 2, 1기병, 45, 40, 7, 24, 25사단의 마크가 표시 되어있습니다 (사진-Dewey Mclean)


  1953년경 철도수송대에 근무하면서 찍은 Dewey Mclean씨의 희귀한 컬러사진에도 이 부분이 잘 나옵니다. 부평의 애스캄으로 완전히 옮겨가기 전에 인천 서림초등학교를 징발하여 운영된 제8057보충대의 모습은 상당히 인상 깊습니다. 긴박하고 모든 것이 부족한 전쟁 중에서도 미 제8군의 보충대답게 예하부대들을 일일이 표시하여 놓은 모습은 한편의 여유를 느끼게도 만듭니다.


[인천 외곽에서 제8057보충대로 가는 길(현재의 제물포역 부근)의 이정표인데, 미국에 있는 집으로 가는 출입구라는 푯말이 흥미롭습니다]


  사실 이제 한국의 그 어느 곳에서도 6·25전쟁 당시의 참담했던 모습을 떠 올리기는 힘들고 그것은 미군이 전쟁 이전부터 그리고 전쟁이후에도 거대한 관문 노릇을 하였던 인천의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하지만 그곳을 통해 한반도로 처음 들어왔고 전선이나 자대에서 무사히 임무를 마치고, 아니면 불의의 사고를 당해서 고국으로 돌아갔던 수많은 미군들에게 인천항은 각별한 의미로 다가왔을 것입니다.

Posted by LG Innot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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